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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 펼쳐
뉴스종합| 2016-03-07 08:58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성에너지 임직원 8명은 지난 5일 대구 서구 비산7동 일대 쪽방주민 100여 세대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 대구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마을기업인 ‘따신밥 한그릇’에 모여 김치를 가구마다 전달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쪽방주민들의 희망과 온기가 조금이라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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