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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신임 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 취임
뉴스종합| 2016-03-07 11:24
키타바타 히데유키(北端 秀行·사진)가 7일 니콘이미징코리아의 4대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히데유키 신임 대표이사는 1985년에 니콘 코퍼레이션의 전신인 일본광학공업에 입사했으며, 니콘 재팬 사업 전략 본부장과 니콘 차이나 부사장 및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세계 IT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한국에 근무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중국에서 오랜 시간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어 아시아 경제와 카메라 시장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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