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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진 미스터블루 대표 “세계적인 만화 콘텐츠 선도기업으로 성장”
생생코스닥| 2016-03-08 14:53
-모범납세자 선정 기획재정부장관표창 수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미스터블루는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2002년 설립이래 매년 30%대의 지속적 성장과 더불어 2015년 코스닥상장을 이룬 국내 1위 만화 콘텐츠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미스터블루는 수상일로부터 3년간 세무조사 유예, 3년간 징수유예 및 납기연장시 납세담보 5억원 한도 면제, 대출 및 금융신용평가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갖는다.

조승진<사진> 미스터블루 대표는 “모범납세자로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 첫 코스닥 상장사 위상에 걸맞게 성실히 납세 의무를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내 웹툰시장 1조원대를 맞아 국내 만화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우수인재 양성을 견인함으로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만화 콘텐츠 선도기업으로 지속성장 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스터블루는 현재 230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한 국내 1위 만화 플랫폼 전문기업이자 웹툰업계 1호 코스닥 상장사다.

현재 국내 최다 만화저작권 보유, 안정적인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수익성 높은 2차 저작물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퀸텀 점프를 기대하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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