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아마데우스’ 11일부터 서울 공연
라이프| 2016-03-09 09:37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아마데우스(예술감독 프랑수아 슈케)’ 아시아 투어의 첫 무대가 한국에서 열린다. 3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다.

‘아마데우스’는 서울 공연에 앞서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3월 3일부터 6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강렬한 록사운드가 결합된 넘버들이 특징이다. 세계적 권위의 NRJ뮤직어워드에서 ‘2010 올해의 음악’에 선정될 만큼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켓 가격은 6만원부터 16만원까지. 

[사진제공=PRM 아이디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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