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커스텀멜로우, 유니섹스 캐주얼 ‘블루라벨’ 출시
뉴스종합| 2016-03-09 16:14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커스텀멜로우(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SS시즌부터 데일리룩으로 좋은 유니섹스 캐주얼 라인인 ‘블루라벨’을 출시한다. ‘블루라벨’은 커스텀멜로우의 시즌 컨셉을 유니크한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라인이다.

블루라벨은 스웻 셔츠, 티셔츠, 가디건 및 배기, 큐롯 같은 다양한 핏의 밴드 팬츠와 가방, 캠프 캡 등의 악세서리 등 간편하지만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스웻 셔츠는 소설 ‘렉싱턴의 유령’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7가지 캐릭터를 포인트로 줬다. 



커스텀멜로우 기획팀 허연 부장은 “최근 남성, 여성 모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룩을 선호하고 있다. 이에 커스텀멜로우는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에 위트 있는 감성을 담아 블루라벨을 출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고객들에게 커스텀멜로우라는 브랜드를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커스텀멜로우의 ‘블루라벨’은 홍대에 위치한 직영점 H-store, IFC몰 지점, 롯데월드몰점, 스퀘어원점, 김포롯데몰 및 커스텀멜로우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www.customellow.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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