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CJ몰 베이비오페어’ 이달 20일까지… 유아용품 최대 70% 할인
뉴스종합| 2016-03-14 08:29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CJ몰(www.CJmall.com)이 국내외 유아동 브랜드를 한데 모은 온라인 박람회 ‘CJ몰 베이비오페어’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토케, 페도라, 미니버기 등 총 80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CJ몰 베이비오페어’는 ‘아빠용 육아용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는 육아에 적극적인 남성들이 증가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아빠용 육아용품’으로는 아빠들의 체형에 맞는 아기띠와 유명 외제차 디자인을 한 유모차, 야외 활동에 편리한 접이식 승용 웨건과 카시트가 대표적이다.

이번 ‘CJ몰 베이비오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아빠용 육아용품’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리틀라이프’의 ‘레인져 캐리어’(40% 할인가 12만6000원)이다. 아이를 업고 이동할 때 사용하는 유아 캐리어로, 180cm 이상의 체격도 거뜬히 사용할 수 있어 아빠들이 많이 찾는 상품이다. 



BMW 미니 쿠퍼 자동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유모차 ‘미니버기’도 아빠들이 선호하는 유모차(35% 할인가 30만2250원)다. ‘미니버기’는 미니 쿠퍼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적용해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봄철 나들이에 유용한 ‘레카로 카시트’(32% 할인가 39만4400원), ‘페도라 C2 주니어 카시트’(29% 할인가 15만원), ‘위고 웨건’(29%할인가 29만9000원) 등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실용성으로 엄마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온 상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2.9kg의 초경량이라 엄마들이 선호하는 ‘지비 에어 스마트 유모차’(47% 할인가 13만9000원)와 유럽산 고급 너도밤나무 목재로 만든 ‘스토케 트립트랩 식판 패키지’(17% 할인가 38만2500원)를 할인 판매한다. 또 다양한 스타일의 봄 신상 의류를 한데 모은 ‘해피랜드 유아 봄 의류 특가전’에서는 봄 의류를 70% 저렴한 6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CJ오쇼핑 e키즈&쿡사업팀 배정임 팀장은 “지난 2월 한달 간 CJ몰에서 ‘아빠용 육아용품’을 구매한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CJ몰은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아빠들이 증가하는 분위기를 반영해 앞으로도 아빠들의 취향을 겨냥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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