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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한달 뒤 결과에 야권 지도자 모두 책임져야”
뉴스종합| 2016-03-15 20:26
[헤럴드경제] 국민의당 김한길 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15일 천정배 공동대표가 “당 차원의 수도권연대가 여의치 않다”며 당무복귀를 전격 선언한데 대해 “한달 뒤의 (총선) 결과에 야권의 지도자들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천 대표의 발표를 듣고 “눈 먼자들의 도시에서는 눈뜬 사람 하나가 모든 진실을 말해준다는 말이 있다. 답답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 전 위원장 측이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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