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88병원, 수술 후 무료간병 서비스 실시해
헤럴드경제| 2016-03-16 11:49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뇌·척추·관절 88병원은 “수술 후 무료간병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무료간병 서비스는 무료간병인이 병실에 주야로 상주하며 수술 후 몸이 불편하신 입원고객 분들의 간병을 돕는 서비스이다. 간병인 비용이나 보호자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며, 전문 간병인의 간병 하에 수술 후 회복을 도와드릴 수 있어 고객 분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88병원은 무료간병 서비스로 고객과 보호자 모두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이 서비스는 척추, 관절 등 일부 수술을 받으신 고객 분들께 제공되는 서비스로,  척추관절 수술 고객들의 경우, 수술 후 거동이 어려울 뿐 아니라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무료간병 서비스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당 병원은 척추 신경외과, 뇌혈관센터, 관절센터, 마취통증의학과, 내과와 함께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신식 의료장비와 의료기술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한 88병원은 뇌·척추·관절에서 물리치료센터와 재활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또한, 2015년 인천에서 개최된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공식지정병원으로 활동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계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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