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대비하는 SMART CEO가 되기 위한 핵심 가치를 통찰하고 실천하는 (주)헤럴드의 '헤럴드CEO라운지' 1기 원우는 지난 16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마돈나를 춤추게 한 허브릿츠’ 사진전에 참석하여 문화 행사를 가졌다.

사진작가 허브릿츠는 1980년대 가장 화려했던 할리우드 시대에 활발히 활동한 사진작가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인물 사진과 예술 사진 등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이번 국내전시를 통해 80년대 팝 문화의 최전선에 있었던 허브릿츠의 사진이 대중들에게 공개된 것이다. 허브릿츠는 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의도적으로 무너뜨리는 작업을 이어간 작가로 리처드 기어, 멜 깁슨, 달라이 라마, 잭 니콜슨, 톰 행크스 등 유명인사와의 사진 작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에서 보이는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해 ‘롤링 스톤’, ‘보그’, ‘하퍼스 바자’지 등 유명 잡지 표지에서도 그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특히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 데이빗 보위 등 음악계의 최전선에서 활동한 여러 가수들의 재킷 커버를 담당하여 뛰어난 사진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헤럴드CEO라운지의 이번 문화행사는 박술녀한복 박술녀 디자이너, 한중교육교류협회 구자억 회장, (주)와우베이비 권대한 대표, 춘추풀아트그룹 카자 크리스박대표, 일현전자 박용성 대표, 법무법인 양헌의 손익곤 변호사, (사)한국패션타투협회 임보란 회장, 고려대학교 이인희 교수, 월간파워코리아 백종원 발행인 등 20여 명의 여러 기업체 대표와 임원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고, 뛰어난 예술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헤럴드CEO라운지 1기 원우들은 미술관 행사를 마친 후 다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헤럴드CEO라운지의 1기 원우회장으로 한중교육교류협회 구자억 회장이 선출되었다. 헤럴드는 앞으로도 참가자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