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윤두현 예비후보, 전화로 지지 호소
뉴스종합| 2016-03-18 09:48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윤두현(사진) 새누리당 대구 서구 예비후보는 17일 유권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서구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고 대통령을 도와 국정 운영을 정상화 하기 위해서는 대통령과 손발이 맞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대구에서 유일하게 현역 의원과 맞대결을 펼치는 진박 후보로 출전하게 된 것은 대통령의 대구방문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경쟁력이 입증됐기 때문”이라며 “당당하게 겨뤄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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