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오후 대구 북구갑에 정태옥 예비후보를, 경북 영주문경예천 선거구에 최교일 예비후보를 각각 공천했다.
정태옥 예비후보는 결선 여론조사를 통해 이명규 전 의원을 이겼다.
또 최교일 예비후보도 이한성 현 의원을 물리쳤다.
이로써 대구경북 전체 25개 선거구 가운데 23곳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현재 마지막 공천 결과를 남겨둔 지역은 여성우선지역인 대구 수성을과 유승민 의원 지역구인 동구을 2곳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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