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남양유업,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 리뉴얼 출시
뉴스종합| 2016-03-22 11:44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남양유업이 가정전용 배달우유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의 성분을 강화해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로 리뉴얼 출시했다.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은 기존 ‘GT 프리미엄’ 보다 우유 단백질과 칼슘을 10% 높였다. 특히 분말 단백질을 첨가하지 않고 오직 우유만으로 단백질 함량을 높인 게 특징이다.

칼슘 흡수를 위해 비타민 D와 비타민 A, E도 더했다. 200ml 기준 두 잔만 마시면 비타민 D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또한 계절별 미세한 맛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4계절 내내 최상의 품질과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유지방을 동일하게 유지시키는 MFS 시스템을 적용했다.

원유 역시 1등급 원유보다 더 까다롭게 관리되는 1A등급 원유를 사용했으며,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엄선된 목장에서 집유됐다.

이광범 남양유업 영업총괄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은 원유부터 엄선된 목장에서 가져와 칼슘과 같은 영양을 전보다 증대시킨 강화우유로 제품명 그대로 각 가정에 제공되는 아침의 선물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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