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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개념 전기렌지 ‘미테’
헤럴드경제| 2016-03-22 12:29
중소기업기술혁신대상

아이비피(주) 김강수 대표



김강수 대표
공진형고주파유도가열 조리기 및 히팅시스템 제조업체 아이비피(주)는 신개념 전기렌지 ‘미테’로 국내업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외식업계에서의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전기렌지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비피(주) 김강수 대표는 “언더렌지 미테는 두꺼운 식탁 아래에 설치, 오직 냄비만을 유도 가열시켜 요리할 수 있는 ‘미래형 기술’로 제작된 매우 안전한 주방기구이며 특히, 기존 전기렌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고 50mm의 두께를 통과해 냄비만을 유도 가열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최첨단 공진형고주파유도가열 방식의 기술을 적용, 빠르고 안전한 고효율의 조리를 가능하게 하며 청정가열방식으로 음식을 오랫동안 조리하거나 끓여도 이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 발생이 전혀 없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다.”고 전했다. 

올해 들어서 대기업외식사업부와 대형프렌차이즈업계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는 `미테`는 계속된 연구개발을 통하여 전 세계의 독과점시장을 마련하는 기술과 특허를 완료했다. `미테`가 외식업소의 기존 가스렌지를 대체할 전기렌지로 인기를 끌자 생산량보다 주문량이 많아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중국자본을 투자받아 중국 심양소재에 약 100억 원을 들여 심양아이비피유한책임공사를 설립하고, 2016년 07월 생산을 목표로 생산기지 건립에 한창이다.


`미테`의 성공적 런칭으로 주식회사 아이비피는 공진형유도가열을 이용한 고화력렌지 `라바`를 개발완료하고 충남 아산 소재에 1200평의 생산기지를 마련하였으며 2016년 05월부터 본격 생산할 계획에 있다. 주식회사 아이비피의 고화력렌지 `라바`는 공진형고주파유도가열을 적용하여 기존의 유도가열보다 15%이상의 에너지 효율제품이라고 업체관계자는 밝혔다. 이외 순간온수기, 보일러 등이 이후 개발진행중인 제품으로 공진형고주파유도가열기술이 적용된 제품군은 무궁무진하다. 이처럼 아산시의 본사를 필두로 중국 심양의 생산기지와 호서대학교 산업협력단 내에 위치한 연구소, 서울 대치동과 양재동에 유통사무실까지 갖추고 있는 기업 아이비피는 보유하고 있는 공진형고주파유도가열의 원천기술력으로 세계최고. 세계최초의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계속 전진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베트남 등과 MOU등을 진행하며 국내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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