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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토] 자택 나서는 김종인 ”두 달 동안의 소회 밝히겠다“
뉴스종합| 2016-03-22 15:30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이틀간의 칩거를 끝내고 22일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후 3시경 서울 구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김 대표는 이른 아침부터 자택 앞에서 기다렸던 취재진들에게 “얼마 안 가서 결심한 바를 종합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또 “비대위에 가서 그 동안 (비례대표공천안 관련) 설명을 듣고 나 나름대로의 소회를 밝히고 회의를 마치려고 한다”며 “소회는 (취임 후) 두 달 동안 그 동안 한 일에 대한 소회”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가 사퇴 여부 결정을 발표하는 자리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거취와 관련한 입장 표명은 이날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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