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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재판’ 항소 이경실 남편, 반성문 두 차례나…왜?
뉴스종합| 2016-03-22 16:18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성추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경실 남편의 항소심이 내달 열린다.

한 매체는 22일 “법조계에서 이경실 남편 A 씨에 대한 첫 항소심이 오는 4월 18일로 결정됐다”라고 보도했다.

A 씨는 지난 2월 5일 벌이 과하다며 1심 선고에 불복하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또 이달 15일과 21일에는 법원에 반성문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 씨는 지난 2월 4일 법원으로부터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과 함께 징역 10월 선고를 받았다.



A 씨는 지난해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피해자 B 씨를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후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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