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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회사,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 수상
뉴스종합| 2016-03-23 14:59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철학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 시상식에서 상조회사 ‘보람상조’가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2016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 시상식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창조적인 경영 혁신으로 기업문화 발전에 기여한 경영인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창조경영 사례선정은 지난해 12월부터 신청∙추천 후보자를 대상으로 사전 자격조사, 리서치, 선정위원단의 엄정한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창조경영 대상 평가항목으로는 ▲CEO의 경영비전∙전략∙철학 ▲선정 부문별 비전제시 ▲리더십 행사 실적 ▲행사 성과 ▲최고 경영자의 전략적 브랜드 가치 총 5가지였다.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철학을 토대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실제 지난 2013년부터 ▲취약계층의 신장 질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고객이 감동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계속적인 서비스 역량 강화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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