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탐앤탐스, 프리미엄 브랜드 ‘블랙’ 추가 오픈
뉴스종합| 2016-03-26 10:27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탐앤탐스는 경기도 일대에 ‘탐앤탐스 블랙 파드’점, ‘탐앤탐스 블랙 마운틴’점을 최근 차례로 오픈했다.

탐앤탐스 블랙은 싱글오리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탐앤탐스의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브랜드다. 지난 2013년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신규 오픈한 파드점과 마운틴점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총 9개의 매장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탐앤탐스 블랙에서는 싱글오리진 커피 외에도 프리미엄 블렌딩 커피류, 아포가또, 스테이크 피자, 모짜렐라 갈릭 파니니 등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블랙 파드점은 남양주 일대에 약 115평 규모의 1~2층 대형 매장으로 조성돼 있다. 빈티지한 테이블과 의자는 이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인테리어로 블랙 매장만의 모던한 분위기가 더해져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탐앤탐스의 물류 센터인 ㈜엠디 레몬트리와 근접하게 자리해 홈카페를 완성할 수 있는 탐앤탐스의 각종 커피 기구와 MD 상품들이 총망라돼 있는 것도 블랙 파드점만의 특징이다.

탐앤탐스 블랙 마운틴점은 분당 불곡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등산로라는 지리적 특성에 따라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블랙 마운틴점에서는 이 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떠먹는 요구르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당과 무가당 요구르트 2종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토핑으로 ‘탐앤탐스 티요 견과’를 선택해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제1회 탐앤탐스 프레즐마스터 경연대회’ 준우승자인 ‘하민호 바리스타’가 점장으로 자리해 더욱 맛있는 프레즐을 맛볼 수 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탐앤탐스는 커피전문점 최초로 싱글오리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탐앤탐스 블랙’을 론칭하는 등 커피 애호가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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