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태후 앓이’ 송중기, LG생건 페리오·죽염 새 모델에
뉴스종합| 2016-03-27 16:09
[헤럴드경제] LG생활건강은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송중기를 오랄케어 브랜드 페리오와 죽염의 동시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송중기는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하얗고 고른 치아와 맑은 미소를 선보였으며 대형 펌핑치약 모형을 뒤에서 다정하게 끌어안는 장면 등을 연출했다고 LG생활건강은 전했다.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페리오와 중국 내 명품치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죽염의 해외 시장 공략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페리오는 국내 최초의 치약인 럭키치약에서 출발한 오랄케어 브랜드로 최근에는 짜지 않고 눌러쓰는 편리한 페리오 펌핑치약을 출시했다. 죽염은 세계 최초로 9번 구운 죽염 성분을 함유한 치약으로 1992년 출시돼 해외 각국에 수출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5일만에 잇몸질환 초기증상을 75% 예방하는 ‘죽염 5days’ 제품이, 중국에서는 ‘죽염 정연탁효’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제공=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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