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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태블릿 PC ‘아이나비탭 XD9 Neo’ 출시
뉴스종합| 2016-03-28 14:53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팅크웨어가 태블릿 PC ‘아이나비Tab XD9 Neo’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최신 인텔 프로세서인 아톰 쿼드코어 체리트레일 Z8300 CPU와 4GB DDR3L 램, 인텔 Gen8 그래픽코어, 64GB 저장공간(SD 메모리 카드 슬롯으로 128GB까지 확장 가능)을 탑재해 고해상도 영상 실행 및 고사양의 게임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이 제품은 듀얼 OS 태블릿 PC로 안드로이드 5.1 롤리팝과 윈도우 10를 동시에 탑재해 사용 목적에 맞게 운영체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8.4㎜의 두께와 510g의 무게로 한 손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듀얼 OS 태블릿 PC출시 당시 온라인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더욱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과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아이나비탭 XD9 Neo’로 히트행진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시 가격은 31만8000원, ‘전용 키보드 케이스 패키지’의 출시 가격은 35만8000원이며 G마켓과 옥션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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