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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가이드, ‘에프앤파이브’에 ELS 모니터링 서비스 오픈
뉴스종합| 2016-03-30 10:44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에프앤가이드(대표 김군호)가 채무증권 발행 기업가치정보 제공 상품인 ‘에프엔파이브’(Fnfive)에 주가연계증권(ELS) 등 주가연계 및 기타 파생증권 모니터링 서비스를 30일 오픈한다.

에프앤파이브에서 신규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증권사 상품설계, 파생운용, 리테일 담당자 등을 위한 파생증권시장과 관련한 정량적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에프앤가이드는 “녹인 베리어가 설정된 공모형 ELS와 파생결합증권(DLS)의 발행사 및 기초자산별 녹인 규모를 파악하고, 기초자산가격 변화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성 등 정량적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본 서비스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녹인규모 측정, 적정가치 산출, 만기상환시 원금회복 기준가격 등을 알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상품별 녹인발생 원인인 기초자산 정보, 최초기준가격 대비 하락폭, 만기상환 시점의 원금회복 기준가격 등을 제공해주고 있다. 자료는 모두 엑셀로 내려받기 할 수 있다.

Fnfive는 유료 서비스이며 공식 홈페이지(http://www.fnfive.com)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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