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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 분양…옛 금호호텔 터 22층 규모
뉴스종합| 2016-03-30 13:45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다인건설이 대구 중구 서성네거리 옛 금호호텔 부지에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를 분양한다.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로 총 713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45㎡ A타입 336실, 45㎡ A-1타입 38실, 47㎡ B타입 300실, 46㎡ B-1타입 20실 45㎡ B-2타입 19실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 원대로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최대 70% 혜택을 적용한다.

이 곳 입지는 동성로가 인접해 있고 대구ㆍ현대ㆍ동아백화점이 근접거리에 있다.

대구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 조감도.[자료제공=다인건설]

또 도보로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서문시장역 등 3개의 역이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옥상에 운동트랙, 벤치 등 정원을 설치해 전망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환경 녹지공간을 제공한다.

편리한 홈 제어(조명ㆍ난방ㆍ가스밸브 제어), 커뮤니케이션(부재중 방문객 확인), 유비쿼터스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으로 생활의 품격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신개념 복층 혁신설계와 첨단 시스템을 갖춘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의 아파텔”이라며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 분양홍보관은 대구 중구 남산2동 반월당 SK허브스카이 1층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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