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스테디 셀러인 ‘올 어라운드 선블록’의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미샤가 라인프렌즈 에디션으로 선보인 제품은 기존 제품을 리뉴얼한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에센스 선’, ‘워터프루프 선’, ‘아쿠아 선 젤’ 3품목과 신제품 ‘세범 제로 선’, ‘마일드 선’ 등 총 5품목이다. 품목별로 브라운, 샐리, 코니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이 디자인됐다. 피부 타입과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에센스 선(SPF45/PA+++)’은 알로에, 오이, 마치현 등 6가지 추출물로 만든 에센스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준다. ‘워터프루프 선(SPF50+/PA+++)’은 땀과 물, 피지에도 잘 녹아 내리지 않아 워터파크에 가거나 레포츠를 즐길 때 사용하면 좋다. ‘아쿠아 선 젤(SPF50+/PA+++)’은 빙하수와 아이스 플랜트 추출물이 들어 있는 워터젤 베이스로 피부에 바르면 바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인 ‘세범 제로 선(SPF50+/PA+++)’은 녹차수와 티트리잎이 피지의 과다 분비를 억제해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다. ‘마일드 선(SPF30/PA++)’은 100% 미네랄 자외선 필터를 처방해 피부 자극이 적고 물로도 쉽게 지워져 아기나 어린이가 사용하기 좋다.

미샤 올 어라운드 세이프 선블록은 5가지 품목 모두 용량 50ml, 가격 9800원이다.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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