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열린 ‘에쓰오일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서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게 후원금 2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 |
에쓰오일의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에쓰오일 영업사원들이 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2011년부터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ㆍ청소ㆍ목욕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영업 직원들이 230여 곳의 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에쓰오일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이뤄 각 지역 복지시설에 특화된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면서 “자발적 참여로 나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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