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안철수, 처갓집 여수 온다
뉴스종합| 2016-04-02 18:10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처가인 전남 여수를 방문한다.

이용주 여수갑 후보에 따르면 안 대표는 3일 오전 광주 5.18국립묘지 참배에 이어 12시20분께 여수를 찾아 이마트 앞에서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안철수 대표의 아내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는 여수 출신이다.

이용주 후보는 “여수 출신으로는 최초의 율사출신 국회의원 후보라는 인물론에다 오랜 시간 민생탐방을 통해 지역현안에도 밝은 일꾼이라는 점 때문에 지지층이 넓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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