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따리 든 사나이, 1200×1800㎝, 피그먼트 프린트, 1986년 [사진제공=팔레드서울] |
윤광준 작가의 사진전이 4월 7일부터 17일까지 팔레드서울(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열린다. 필기구 회사 파버카스텔이 255주년을 기념해 후원하는 초대전이다. 자조가 넘치는 오늘날, 흑백 사진으로 재현된 ‘부끄러울 것도 대단할 것도 없는 보통사람들의 자화상’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보따리 든 사나이, 1200×1800㎝, 피그먼트 프린트, 1986년 [사진제공=팔레드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