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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마케팅協 선정 구매안심지수 1위 기록
라이프| 2016-04-05 11:28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의 대표 브랜드 ‘한화리조트’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조사 발표한 ‘2016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EPI)’ 에서 콘도/리조트 산업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15년 12월 10일부터 2016년 1월 20일까지 전국의 성인남녀 4537명을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전반적 안심수준지수와 제품의 품질지수, 애프터서비스지수, 신뢰도 지수를 10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산업군별로 평가한 것이다.

평가결과 콘도 리조트 산업군에서 한화리조트는 2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이다.

한화리조트 거제 조감도

한화리조트는 전체 조사 대상 127개 산업군 1위 브랜드 중 938.4점을 받은 정관장에 이어 895.6점으로 전체 수상 브랜드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1979년 설립된 이래로 12개의 직영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리조트는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운영에 충실하고자 2011년 설악 쏘라노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올 3월 제주까지 총 6개 리조트의 공사를 완료했다.

또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갖은 한화리조트 거제도 새로운 컨셉의 미래형 리조트로 2018년 여름에 완공해 한화리조트 제2의 도약의 발판으로서 삼을 게획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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