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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많은 양의 식품을 창고에 저장해둔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값비싼 식품도 판매하기 때문에 음식이 남겨져 있기 마련이라고 외신은 덧붙였다.
<사진=123rf> |
따라서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Howard Shultz)는 남은 음식 전부를 미국 최대빈곤층 식량 배급 조직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에게 기증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음식물 낭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볼 수 있다. 영국 슈퍼마켓 체인점 아스다(Asda)에서는 못생겨서 상품가치가 다소 떨어지는 채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덴마크에서는 유통기간이 지난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위 푸드(WeFood) 매장도 있다.
seoyoung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