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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 진행
뉴스종합| 2016-04-06 09:26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설치되어 있는 삼성전자 TV 제품를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화질과 음성을 점검하고 디지털 방송 신호 테스트와 펌웨어 업그레이드까지 진행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삼성전자서비스의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 기간 동안 90여명의 엔지니어들은 동서울, 천안 등 버스터미널 53곳, 서울, 용산, 대전 등 기차역 24곳, 강남, 홍대입구 등 지하철역과 청주, 원주 등 공항 33곳 등 모두110곳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이 시청하는 TV를 최적의 환경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작년에도 버스터미널, 기차역, 공항 등 전국 72곳에서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친 바 있다. 이강길 삼성전자서비스 상무는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삼성TV 시청을 보다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게 서비스 하는 것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에 설치된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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