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 빅마켓, 이태리 원단으로 만든 린넨셔츠 판매
뉴스종합| 2016-04-11 08:03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이태리 원단으로 만든 ‘디피렌체(Di firenze) 린넨셔츠’를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피렌체 린넨셔츠는 이태리만의 차별화된 제직기술로 만든 원단을 사용해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일반 린넨셔츠는 두께가 얇아 세탁시 구김이 잘 가는 단점이 있지만, 디피렌체 린넨셔츠는 원단 자체가 톡톡해 구김현상이 적고, 안이 비치지 않아 여름철에 더욱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 빅마켓은 남성셔츠 5가지 컬러, 여성셔츠는 일반 카라셔츠와 차이나넥 디자인 2종 각 4가지 컬러 등 총 18종의 다양한 디피렌체 린넨셔츠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빅마켓 영등포점과 킨텍스점에서는 이태리에서 원단생산부터 봉제까지 마친 디피렌체 여성원피스 7종을 선보인다. 모두 이태리에서 직수입했으며,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린넨 여성원피스를 9만 9,000원에, 세탁이 간편한 폴리에스테르 원피스 등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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