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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율 오전 8시 4.1%…부산 등 접전지역 높아
뉴스종합| 2016-04-13 08:36
[헤럴드경제] 13일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오전 8시 현재 4.1%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 4210만398명 중 173만96명이 투표에 참여, 이같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12.2%는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사전투표는 이번 총선에서 처음 도입됐다. 선관위는 이번 총선이 60% 안팎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5.2%), 전북(4.9%), 울산(4.8%), 부산(4.7%), 대구·인천(4.4%), 광주(4.0%), 서울·경기 (3.8%), 충북(3.7%) 순이었다. 제주와 세종은 3.6%로 가장 낮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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