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네스프레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12번째 부티크 오픈
뉴스종합| 2016-04-14 09:33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12일 증축 리뉴얼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새로운 12번째 부티크를 오픈한다.

새롭게 오픈한 부티크의 특징은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네스프레소 매장이라는 점이다. 기존에 롯데, 현대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네스프레소는 신세계백화점에 최초의 부티크를 입점시키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12번째 네스프레소 부티크의 또 다른 차별점은 신세계 강남점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4개 전문관 중 생활 전문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신관 9층에 위치한 생활 전문관 ‘신세계 홈’은 국내 최대 규모로 설계된 전문 리빙 편집 매장으로 기존 브랜드 중심 매장이 아닌 상품 중심으로 진열해 모든 상품을 한 층에서 비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네스프레소는 12번째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2가지 새로운 커피 레시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캡슐 커피 머신과 웰컵 오퍼를 동시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글래스 룽고 컵’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4월 12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네스프레소 부티크는 제품 구매를 위한 하드웨어적 공간을 넘어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하나의 문화 공간이다. 다양한 커피 취향을 고려한 23가지 종류의 캡슐 커피와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커피 머신, 그리고 최상의 커피 아로마를 담아내기에 최적화된 액세서리들까지 모든 네스프레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하여 전국의 롯데 백화점, 현대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등 총 12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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