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리아, 오는 30일까지 메가새우버거 한정 판매
뉴스종합| 2016-04-15 11:13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롯데리아가 업계 최초 선보여 약 37년간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새우버거의 판매량 6억개 돌파를 기념하고자 메가새우버거를 오는 30일까지 한정 출시 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1979년 출시 이후 현재 누적 판매량 6억개 판매 기록, 불고기버거와 함께 롯데리아 대표 장수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롯데리아는 새우버거 6억개 판매량 돌파를 기념해 기존 새우버거에 새우패티와 슬라이스치즈를 추가와 함께 타타르소스의 투입량도 늘린 메가새우버거를 단품 4500원, 세트 6000원에 판매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착한점심 메뉴로 5200원에 판매한다.


단, 착한점심 메뉴로 운영하는 새우버거세트 대신, 메가새우버거가 운영되며, 매장 방문 고객 대상에 한해 판매를 실시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리아 베스트셀러 제품인 새우버거는 약 37년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며 “새우버거에 대한 높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우버거에 새우패티와 슬라이스 치즈를 추가한 메가새우버거를 한정 판매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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