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골프웨어 브랜드 잭니클라우스는 PGA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손잡고 최상위 기능성 라인 ‘메모리얼 토너먼트 라인’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메모리얼 토너먼트 라인’은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대회의 공식 심볼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디자인 했고 기존 퍼포먼스 라인 중에서도 라운딩 시 가장 최적화된 고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총 35개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세련된 컬러 배합과 기하학적 프린트 디자인에 고기능성 소재 접목과 함께 인체 공학적 입체 패턴으로 경기에 최적화된 기능을 보여준다. 


잭니클라우스를 총괄하고 있는 박준성 상무는 “잭니클라우스는 올해를 기점으로 골프 DNA를 강화하며 기능성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며 ”저명한 PGA 대회와 함께 제품을 개발한 만큼, 잭니클라우스는 골프웨어로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잭니클라우스는 메모리얼 토너먼트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잭니클라우스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메모리얼 토너먼트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잭니클라우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jacknicklaus.co.kr)에서는 오는 30일까지 KLPGA 프로골퍼 박시현이 추천하는 ‘필드 룩’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메모리얼 토너먼트 보스턴백과 선바이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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