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문화
‘누드 크로키 모델’ 짭짤한 시급에 ‘눈길’
뉴스종합| 2016-04-28 09:06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누드 크로키, 누드 화보 등지에서 활동하는 모델의 ‘화들짝’ 놀랄 시급이 공개돼 흥미를 주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6분 25초 길이의 ‘돈 잘 버는 이색 직업 10가지’ 해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따르면 누드 모델의 시급은 100~200 달러(약 11만~22만 원)이다.

2016년 미국 뉴욕 주 기준 최저임금이 15 달러(약 1만7000원)인 점을 고려하면 훨씬 높은 수준이다.



이외에도 연간 3만~5만 달러(약 3448만~5747만 원)를 버는 ‘자위 기구 테스터’, 연봉 4만 달러(약 4598만 원)의 ‘동물 사료 테스터’, 연봉 3만~10만 달러(약 3448만~1억1495만 원)의 ‘골프장 다이버’ 등이 수입이 좋은 이색 직종으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내 누드 모델의 시급 현황을 조사한 결과 최저 3만원부터 30만 원 선까지 큰 차이를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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