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걸어다니는 비키니 미녀 홍보단이 화제다.

과거 베이징에는 10여 명의 여성이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길거리 홍보에 나서 큰 화제를 끌었다.

사진 속 여성들은 데이트 어플리케이션 홍보단으로 하나같이 모델처럼 훌륭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들은 시원한 노출과 함께 허리 문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플리케이션 QR 코드와 함께 “나를 사용해줘”라는 문구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한편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중국 공안은 이들을 상대로 조사를 받기도 했다. 중국 법률 전문가들은 이런 판촉 활동이 미풍양속을 해치는 저속한 행위에 해당한다며 처벌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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