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지금 구청은] 홍대거리 외국인관광객 환대주간
뉴스종합| 2016-04-28 11:20
마포구가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016 마포구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2016 Mapo Welcome Week)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이를 통해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지는 일본 골든위크, 중국 노동절 등 ‘황금연휴’속에서 한국에 들를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동안 구는 ▷고국으로 엽서 보내기 ▷한국 전통 한복 체험 ▷헤이라이더(인력거) ▷트릭아이 뮤지엄 등 관내 관광업계와 협력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