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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주민 화합 상징 ‘증산해마루’ 개소
뉴스종합| 2016-04-28 16:11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부산 동구청(박삼석 구청장)은 소규모 동 통폐합에 따라 옛 좌천4동 주민센터를 주민편의와 복지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리모델링에 착수, 지난 2월 준공하고 28일 문을 열었다.

이름은 증산에서 해(희망)를 볼 수 있는 장소란 뜻의 ‘증산해마루’로 지어졌다.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438.44㎡ 규모의 증산해마루는 1층에 헬스장, 2층에 샤워장, 라커룸, 다목적실 등이 있다.

박삼석 구청장은 “주민 복지를 위한 복합시설물인 증산해마루가 동 통합에 따른 주민화합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시설물로 자리 잡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부산 동구청]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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