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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2세, 역술가 예측 적중? “2016년 임신해서 2017년 출산”
뉴스종합| 2016-04-29 19:30
[헤럴드경제]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2세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이를 예측한 역술가의 점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OBS ‘독특한 연예뉴스’는 지난해 7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 배용준·박수진 커플의 신혼생활에 대해 다뤘다.
[사진=OBS 방송]

방송에 출연한 한 역술가는 “자녀운과 자녀복은 다르다. 자녀운은 낳는 걸 말하지만 자녀복은 자녀와의 말년까지 좋은 상생이 되느냐 하는 게 자녀복이다. 두 사람은 상당히 자녀복을 끌어안고 있는 말하자면 복을 안고 있다는 것은 서로 상생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자녀복도 썩 좋게 나와 있다. 금년에 낳거나 양력으로 2016년에 임신을 해서 2017년에 출산 하는 걸로 보면 아마 정확하지 않나 이렇게 본다. 내가 볼 땐 좋은 소식 들릴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 역술가의 예측처럼 29일 박수진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이 임신 초기 단계가 맞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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