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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현장예선부터 달라졌다…뮤지션 심사위원 제도 도입
엔터테인먼트| 2016-04-30 18:04
Mnet은 오는 5월 1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될 ‘슈퍼스타K 2016’ 현장예선에서 처음으로 뮤지션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현장예선에는 조정치 정인 제아 홍대광 등 실력파 뮤지션이 일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Mnet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실력과 스타성, 잠재적인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뮤지션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했다”라며 “더욱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통해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 최초로 진행되는 뮤지션 심사위원 4인의 심사 현장을 ‘슈퍼스타K 2016’페이스북 라이브(https://facebook.com/superstark)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새롭게 도입된 뮤지션 심사위원 제도로 어느 때보다 열띤 심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베테랑 뮤지션들의 경험에서 비롯된 날카로운 지적과 진심 어린 조언은 지원자들이 자신의 장단점을 깨닫고 한 단계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Mnet ‘슈퍼스타K 2016’ 지원접수는 오는 7월 10일까지 ‘카카오톡’과 ‘엠넷닷컴’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현장예선은 오는 5월 1일(일) 서울을 시작으로 향후 뉴욕, LA, 보스턴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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