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KB투자증권은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孝) 드림 카네이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KB투자증권 본사 사옥에서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임직원 70여명이 모여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이날 카네이션 만들기는 양천자원봉사센터 강사단의 지도 아래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직원들이 만든 카네이션은 모두 1000여송이로 오는 4일 서울 양천구 목동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에 전달된다. 


KB투자증권은 매년 5월 가정에 달을 맞아 ‘효 드림 카네이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KB투자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원들이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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