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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민주, 쓴소리 한다고 김종인 버려”
뉴스종합| 2016-05-04 18:36
[헤럴드경제]국민의당 박지원 신임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8월 말에서 9월 초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한 데 대해 당에 그만한 인물이 없는데 쓴소리한다고 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유를 막론하고 김 대표가 영입된 이후 더민주를 제1당으로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 구성 문제와 관련해서는 아직 백지상태라면서도 국회의장과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을 둘러싼 거래는 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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