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훈남’ 이호재 감독, 다나와 열애 공개…“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엔터테인먼트| 2016-05-05 15:14
[헤럴드경제]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연출한 이호재 감독(32)이 가수 다나(31)의 남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호재 감독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호재 감독과 다나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모습이다.

다나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3년 째 만나고 있는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다나 남자친구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이호재 감독은 2013년 개봉한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연출했다. 가수 씨앤블루, 센티멘탈 시너리 등의 뮤직비디오 작업에도 참여했으며, 각종 광고 연출에도 능력을 뽐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