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홍보대사인 박지성씨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 팬미팅을 열었다. 그는 사전 페이스북 이벤트 응모 당첨자 및 동반자 등 총 30명의 인원과 그룹 미팅을 갖고, 쉐보레가 후원하는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 축구부 선수 및 학부모들과 만났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파트너십은 비단 새로운 유니폼을 후원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며 “쉐보레는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고객들이 맨유와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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