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레드페이스, 자체개발 냉감소재 티셔츠 출시
뉴스종합| 2016-05-10 06:28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레드페이스의 기술력이 접목된 냉감소재의 아웃도어 티셔츠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캐치 드라이 하프 짚 티셔츠’는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난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강조한 상품이다. 

활동성과 기능성을 높여 일상생활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에서 착용할수 있도록 했다. 원색 컬러를 비롯해 네이비,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UV 컴포트 하프 짚 티셔츠’ 역시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닌아이스 소재까지 접목해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아이스는 아미드계 원사(나일론, 견 등)의 영구적인 냉감성질이 체온이 내려가는 효과를 제공하는 기능성 소재다. 해당 제품은 남성용으로만 출시됐으며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올리브, 네이비 등이다.

‘UV 스킨 짚 티셔츠’는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와 아이스 소재를 모두 접목한 기능성 상품이다. 여름 아웃도어 활동 시 피부 보호 등의 이유로 긴팔이 필요할 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얇게 출시된 여름용 티셔츠다. 슬림핏으로 출시돼 착용감도 높였다.

레드페이스 상품개발팀 양진용 차장은 “레드페이스의 자체개발 소재 ‘이엑스 쿨 앤 드라이’는 첨단 기술을 적용해 빠른 속도로 땀과 수분을 흡수ㆍ건조시키는 고기능성 소재”라며 “냉감성질을 갖춘 아이스 소재까지 접목된 기능성 티셔츠로 한여름의 더위를 물리치며 쾌적한 계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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