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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코리아, 2016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 개최
뉴스| 2016-05-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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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에서 박하영 상무(부문장)이 통합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헤럴드시티=조기성 기자]미디어와 콘텐츠 통합의 시대,기업과 브랜드에 소비자 니즈에 맞춘 대응 방안 제시
브랜드·마케팅 관계자들 참석해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


세계 최대PR 전문 기업 에델만 코리아(대표:장성빈)는 지난 10일 이태원 올댓재즈에서 재즈 연주인들의 즉흥 연주에서 만들어내는 조화를 뜻하는 ‘JAM’을 테마로 ”2016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영입하며 기존의 전통적인 PR업무와 더불어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컨설턴시로 거듭나는 에델만의 미래지향성을 표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여명의 브랜드•마케팅 관계자들이 참석한 쇼케이스에서는 디지털 세대 컨수머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중심으로,기업 및 브랜드가 소비자들과 어떻게 소통에 나서야 할지 진단하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또한 소비자와 기업, 미디어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고 있는 에델만의 새로운 전략 모델과 고객별 세분화된 미디어 채널 공략으로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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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콘텐트 마케팅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 현장



에델만디지털코리아를 총괄하는 박하영 상무(부문장)는 “콘텐츠 형식과 미디어에 구애받지 않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광고,홍보 등의 구분없이 타겟 오디언스만을 중심에 두고, 세분화된 니즈에 부응하는 미디어를 선택해 맞춤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기획하는 것이 에델만의 새로운 방향이다” 라고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광고대행사TBWA코리아 출신의 박하영 상무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아트 디렉터, 미디어 플래너, 에디터,조사, 디지털 전문가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하며 PR위주였던 기존 업무에 더해 광고와 뉴 미디어를 근간으로 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컨수머와 디지털 프랙티스를 통합해 에델만디지털코리아로 명명하고,‘삼성전자,’ ‘삼성물산’, ‘포스코’와 같은 대기업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뿐 아니라 ‘유세린’,‘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HP’,‘썬키스트’, ‘오클리’ 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캠페인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city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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