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이날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난 ‘아찔’ 슬립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피부색과 흡사한 누드 톤 드레스는 마치 옷을 입지 않은 듯한 착시를 줘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아기 엄마란 게 믿기지 않는다”며 그녀의 완벽 몸매에 대해 찬사했다.
사진=게티이미지 |
사진=게티이미지 |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할리우드 대표 ‘섹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화려한 외모와 달리 가정적인 성격으로 알려진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지난 2012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 이후 2년 만에 첫 딸 제임스를 얻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