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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식품을 섭취해도 개인마다 증상의 차이는 심하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고 해서 우유, 달걀, 닭고기, 돼지고기, 생선 등을 무조건 먹지 말아야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치료를 위해 지나치게 음식을 제외하면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지 못해 영양결핍이 나타날 수 있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아동기 식품 알레르기는 이유식을 늦춤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4~6개월 이후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해 알레르기가 강하지 않은 식품을 선택하고 순차적으로 한 가지씩 1주일 간격으로 준다면 식품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우유, 달걀노른자, 땅콩, 돼지고기 등은 너무 일찍 먹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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