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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북유럽풍 침실가구 ‘헬싱키’ ‘위드’ 2종 출시
뉴스종합| 2016-05-12 17:49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인테리어기업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북유럽풍 침실가구 ‘헬싱키(Helsinki)’와 ‘위드(With)’ 2종<사진>을 12일 새로 내놨다.

헬싱키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절제된 디자인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옛스런 멋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유행하는 소재인 쿠퍼색상을 조합함으로써 세련됨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인 헬싱키 리빙룸, 다이닝룸 제품군과도 연계 가능하다. 옵션으로 침대 헤드보드에 쿠션을 추가로 부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침대, 와이드체스트, 협탁, 거울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89만원, 99만원, 33만원, 24만원.

또 실속형 제품 위드는 호두나무색의 경우 헤드보드 하단과 측면에 설치된 선반으로, 흰색은 침대 하부에 서랍을 통해 책이나 소품 등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게 했다.

침대, 와이드체스트, 협탁, 3단서랍, 거울 등 5종으로 구성해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49만원, 58만원, 19만 9,000원, 38만원, 9만5000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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