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주최한 ‘이그나이트 서울 2016’은 ‘달리는 난, 어제와는 달라’라는 슬로건 하에 일상에서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는 동기를 동기를 부여하고, 도전을 멈추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대회는 (주)헤럴드와 서울시가 후원했다.
레이스는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출발해 서강대교를 거쳐 여의도 공원으로 이어지는 총 10km 코스로 이루어졌다.
대회는 연예인 노홍철 사회로 A, B, C 세 조로 나눠 출발했다.
교통경찰과 모범택시 기사도 빗 속에서 교통정리에 힘써 무난히 출발이 진행됐다.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