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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회장 2주간 정신감정…결과따라 경영권 판도 영향
뉴스종합| 2016-05-16 16:46
[헤럴드경제]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입원했다.

신격호 회장은 당초 예정보다 조금 늦은 16일 오후 3시 20분쯤 서울대병원에 도착해 휠체어로 옮겨탄 뒤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병원 안으로 들어갔다.

신 총괄회장은 앞으로 2주 동안 입원해 기본적인 건강상태와 판단력, 치매 여부 등을 진단받게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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